슈퍼 루키 김민별, 두 경기 연속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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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김민별(하이트진로·춘천 출신·사진)이 두 경기 연속 '톱 10'에 진입했다.
김민별은 1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직전 경기이자 올 시즌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김민별은 2경기 연속 톱 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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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김민별(하이트진로·춘천 출신·사진)이 두 경기 연속 ‘톱 10’에 진입했다. 김민별은 1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직전 경기이자 올 시즌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김민별은 2경기 연속 톱 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민별은 지난 13일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는 이민영이 2015년 이수그룹 제37회 KLPGA챔피언십 2라운드 당시 기록한 코스레코드와 타이다.
김민별은 이어 2라운드(버디 3개, 보기 3개)와 3라운드(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에서 이븐파로 주춤하는 듯했지만 선두 경쟁에서 이탈하지 않고 박민지, 김수지, 이가영, 전예성과 나란히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 1위는 12언더파를 기록한 이주미다. 2위는 박현경으로 10언더파를 쳤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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