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옥계1리 ‘주민 화합’ 마을 만들기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횡성군 서원면 옥계1리 마을만들기사업이 3년만에 마무리됐다.
서원면 옥계1리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한흥구)는 최근 옥계1리 마을만들기사업 완료에 따라 옥계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20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옥계1리 대산마을은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마을회관 리모델링, 방앗간 리모델링, 등산로 정비, 담장 정비 등 HW사업과 주민교육 등 SW사업을 추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책로·정자각 쉼터 등 조성
경관 개선 기초생활기반 확충
횡성군 서원면 옥계1리 마을만들기사업이 3년만에 마무리됐다.
서원면 옥계1리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한흥구)는 최근 옥계1리 마을만들기사업 완료에 따라 옥계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20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옥계1리 대산마을은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마을회관 리모델링, 방앗간 리모델링, 등산로 정비, 담장 정비 등 HW사업과 주민교육 등 SW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준공한 마을회관은 화장실·사무실 설치, 수장공사 등 기존 시설의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옥계1리 주민들의 공동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경관 개선 및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담장 정비, 산책로 조성을 완료했으며 전통문화 복원을 위해 우물 샘 복원, 정자각 쉼터 조성, 디딜방앗간 정비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비된 시설물이 주민 화합의 장으로 충분히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초생활기반확충 및 마을 경관 개선을 통해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철 lawtopia@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기시다 日총리, 보궐선거 지원연설 전 폭발음에 긴급 대피 '무사'
- 정순신 변호사 자녀, 출석 정지 기간 민사고서 진로특강 수강 드러나
- 네이버·카카오, 10억씩 강릉산불 성금… 김범수는 주식 10억 별도 쾌척
- 10번째 엠폭스 환자 발생…1주일새 국내감염 추정 5명 잇단 확진
- 방탄소년단 제이홉 18일 강원도로 입대하나
- 중국산 닭꼬치서 식중독균 검출… '이 제품' 먹지 마세요
- 윤 대통령 "말투를 들으니 강원도 분 같은데 맞나?" 기아車 공장서 나눈 대화 화제
- 우리 동네에도 JMS가?… 강원지역 ‘이단’ 목록 공유 활발
- [영상] 유명 BJ 동원 '3천억대 도박장' 운영 일당 검거 현장
- [영상] 잿더미만 남은 강릉 경포로 일대…주택·펜션 등 64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