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친환경인증농가 유용미생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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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유용미생물을 지역내 50여 친환경인증농가에 공급하는 등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친환경농업 활성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유기농·무농약 등 친환경인증 54농가 총 47.6㏊ 규모 농지에 사용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을 지원한다.
친환경인증농가들은 유용미생물을 인증면적 4200㎡당 1개(4200㎡ 이하일 경우 1개) 등 최대 15개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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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유용미생물을 지역내 50여 친환경인증농가에 공급하는 등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16일 동해시에 따르면 유용미생물(EM)은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병해충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식물세포 활성화와 식물생장을 촉진하고 유해가스를 줄여 악취경감·부숙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이에따라 시는 친환경농업 활성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유기농·무농약 등 친환경인증 54농가 총 47.6㏊ 규모 농지에 사용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4년까지 과학영농종합단지 내 유용미생물 배양센터시설물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인증농가들은 유용미생물을 인증면적 4200㎡당 1개(4200㎡ 이하일 경우 1개) 등 최대 15개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미경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인증농가에 EM을 공급, 친환경농산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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