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뱀뱀, "태국은 오래 살았으니 어린 사람 챙겨야 한다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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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한국과 태국의 문화 차이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태국인 뱀뱀에게 우리나라와의 문화 차이를 경험한 것이 없는지 물었다.
그는 "태국은 반대다. 더 오래 살았으니 어린 사람을 챙겨야 된다는 문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뱀뱀은 "태국에서는 동생이 먼저 안 먹으면 형은 밥도 안 먹는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모든 걸 반대라고 생각해야 해서 힘들었다"라고 문화 차이에 대한 경험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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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뱀뱀이 한국과 태국의 문화 차이에 대해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일체2')에서는 정재승 사부의 인간 수업 마지막 시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승 사부는 우리의 뇌가 살아온 환경에 따라 판단도 달라진다며 문화에 따라 다른 판단을 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태국인 뱀뱀에게 우리나라와의 문화 차이를 경험한 것이 없는지 물었다. 이에 뱀뱀은 있다며 "연습생 시절 식당에서 밥을 시켰다. 밥이 나와서 바로 먹었다. 그런데 혼났다. 형들 거도 안 나왔는데 먼저 먹었다고 혼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뱀뱀은 "지하철 자리가 비어서 앉았더니 또 혼났다. 처음에는 왜 혼났는지 몰랐다"라며 연장자 우대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했다.
그는 "태국은 반대다. 더 오래 살았으니 어린 사람을 챙겨야 된다는 문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태국의 대중교통에는 어린이에게 양보하라는 문구가 곳곳에 있는 것이 확인되어 눈길을 끌었다.
뱀뱀은 "태국에서는 동생이 먼저 안 먹으면 형은 밥도 안 먹는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모든 걸 반대라고 생각해야 해서 힘들었다"라고 문화 차이에 대한 경험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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