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주 느낌" 백종원, 모코로에 '백스트릿' 만드나?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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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이 첫 장사 일화를 전했다.
백종원은 이장우에게 "보조의 길 어렵다"며 막 시작한 초보사장 이장우에 "농담아냐, 장사 시작 후 잘 돼서 은행있는 후배 불러 돈 세는걸 배웠다, 그렇게 처음 , 나중엔 계수기가 필요해지더라"며 "가게가 많아져 가게마다 수금해야했다, 식당 시작해서 몇년 만에 그렇게 돼, 가게가 여러가 생기니까 대지주 된 느낌"이라며 사업은 점점 커지며 바뀌는 재미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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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이 첫 장사 일화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숙소근처 빵 공장을 찾았다. 이장우와 뱀뱀도 시장에서 과일과 필요한 채소를 구매, 이어 양파를 다졌고 그 과정에서 눈을 매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장우는 결국 선글라스를 택한 후 양파썰기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침식사를 완성, 이장우는 먹방을 이어가더니 급기야 뱀뱀에게 "나 좀 못 먹게 때려달라 분명히 다 먹을 것"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백종원은 이장우에게 "보조의 길 어렵다"며 막 시작한 초보사장 이장우에 "농담아냐, 장사 시작 후 잘 돼서 은행있는 후배 불러 돈 세는걸 배웠다, 그렇게 처음 , 나중엔 계수기가 필요해지더라"며
"가게가 많아져 가게마다 수금해야했다, 식당 시작해서 몇년 만에 그렇게 돼, 가게가 여러가 생기니까 대지주 된 느낌"이라며 사업은 점점 커지며 바뀌는 재미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여기서 한달 시간있었으면? 요식업계 도전, 정육점 인수하고 현재 위치에서 백치킨, 백김밥, 등 백스트리트될 것, 어느나라든 예외없이 꼭 이름 넣는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장사천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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