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달로트, "이 클럽에서의 득점은 언제나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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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구 달로트가 기쁨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노팅엄셔주의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달로트는 "득점은 특별했다. 득점 순간도 중요했다고 생각한다. 2-0이 돼 더 편안해졌다고 본다. 이 클럽에서 득점하는 것은 항상 특별하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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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디오구 달로트가 기쁨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노팅엄셔주의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노팅엄은 리그 10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라이트백 달로트는 레프트백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레프트백 자리에서 뛰었다. 하지만 무실점을 만드는 한편 후반 쐐기골까지 득점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달로트는 "득점은 특별했다. 득점 순간도 중요했다고 생각한다. 2-0이 돼 더 편안해졌다고 본다. 이 클럽에서 득점하는 것은 항상 특별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어시스트한 안토니와 특별한 악수 셀레브레이션을 한 것에 대해 "그것은 우리의 작은 셀레브레이션이다. 안토니는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고 시즌 내내 그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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