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만3000대 계약 외

2023. 4. 1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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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은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사진)가 사전계약 시작 후 7영업일 만에 계약 건수 1만3000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위 트림인 액티브(ACTIV)와 RS 트림의 선택 비율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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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만3000대 계약

GM 한국사업장은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사진)가 사전계약 시작 후 7영업일 만에 계약 건수 1만3000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위 트림인 액티브(ACTIV)와 RS 트림의 선택 비율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랠리 스포츠를 의미하는 RS 트림은 날렵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중점을 뒀으며, 액티브 트림은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했다.

이달 고객 인도가 시작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다목적성을 갖춘 크로스오버 모델로, 국내 쉐보레 브랜드 제품 중 최단기간 사전계약 1만대를 달성했다.

서영득 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액티브와 RS를 중심으로 내수 생산량 증대 등 보다 빠르게 제품이 인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 업계 첫 ‘썬라이크 LED’ 탑재

볼보자동차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내는 조명인 ‘썬라이크 LED(발광다이오드)’를 차량에 탑재한다고 16일 밝혔다. 썬라이크 LED는 볼보자동차 차세대 전기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EX90에 탑재된다. 낮은 빛 반사율과 높은 색채 구현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표현하고, 깜빡이지 않는 빛을 방출한다는 설명이다. 썬라이크 조명은 주로 주거 공간, 병원, 학교, 박물관, 원예 분야의 실내 공간에 자연광을 비추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볼보의 썬라이크 LED는 한국 기업인 서울반도체가 공급한다.

벤츠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티켓 판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사진)의 2023년 시즌 티켓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AMG 본사의 인증을 받은 국내 전문 강사진이 참가자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내연기관 AMG 차량뿐 아니라 순수 전기 퍼포먼스 모델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콤팩트 AMG부터 GT까지 다양한 AMG 차량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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