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023년 카누 국가대표는 누구? 

이규원 2023. 4. 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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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카누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경남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 카누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대한카누연맹과 고성군에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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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대회 개최
전국 16개 시·도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
회장배 대회 40주년 축하위해 국제카누연맹(ICF) 회장 방한 
'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경남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 카누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대한카누연맹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올해 9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카누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경남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 카누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한카누연맹과 고성군이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 경남카누연맹, 고성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ㆍ도 총 8개 부 중ㆍ고ㆍ대ㆍ일반 500여명의 대한민국 카누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대회다.

국가대표 선발은 스프린트, 슬라럼, 드레곤보트(용선) 선발전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이번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선수들은 올해 9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국제카누연맹(ICF) 토마스 코니에츠코 회장(가운데)이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오른쪽은 조현식 대한카누연맹 회장. (조현식 회장 SNS)

특히 이번 대회는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국제카누연맹(ICF) 토마스 코니에츠코(Thomas Konietzko) 회장이 독일에서 직접 참석하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는 대한카누연맹과 고성군에서 주최한다. 

대한카누연맹은 KB금융그룹과 ㈜피파스포츠가 후원하며 자세한 정보는 대한카누연맹 홈페이지와 대한카누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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