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양세형&이국주의 자신감, ‘산자락 보이는 야외베란다’

김민정 2023. 4. 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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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과 이국주가 서울에서 매물을 찾아냈다.

4월 16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하이라이트의 매니저가 등장해 집을 구해달라는 의뢰를 해왔다.

서대문구 홍은동으로 간 양세형과 이국주는 매물 바로 뒤 북한산자락을 가리키며 산세권을 자랑했다.

양세형과 이국주는 집 이름을 '북한산이높다하되내베란다앞이로다'라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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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과 이국주가 서울에서 매물을 찾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6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하이라이트의 매니저가 등장해 집을 구해달라는 의뢰를 해왔다.

서대문구 홍은동으로 간 양세형과 이국주는 매물 바로 뒤 북한산자락을 가리키며 산세권을 자랑했다. 백련산과 인왕산도 가까워 산이 세 개 둘러싼 좋은 위치였다.

마을버스로 15분 거리에 홍제역이 있었다. 복팀은 “의뢰인은 역세권을 원했다. 마을버스는 한 놓치면 한참 기다린다”라며 공격했다.

두 사람이 가리킨 매물은 아파트였다. 아파트 매물이 나오자 양팀 모두 흥분했다.

양세형은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면서 “2020년 완공한 신축인데도 곳.리다”라고 자랑했다. “곳곳리모델링”이라는 설명에 양팀 모두 크게 웃었다.

무엇보다 이 집은 큰 야외 베란다가 있었다. 산자락이 보이는 야외베란다를 보자 양팀 모두 감탄했다. 양세형과 이국주는 집 이름을 ‘북한산이높다하되내베란다앞이로다’라고 지었다.

이 집은 방 2, 화 2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했다. 매매가 6억 9천 만 원으로, 의뢰인 한정 6억 8천 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이국주가, 덕팀 인턴 코디로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이기광이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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