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면접 떨어진 엄정화, 김병철 병원 전공의로 근무

박유영 2023. 4.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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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김병철이 근무하는 병원에 전공의로 근무를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전공의 시험에 합격해 면접을 진행한 차정숙(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차정숙은 면접 단계에서 불합격했고, 아들 서정민(송지호)은 "규모가 작은 병원에 넣어 보라"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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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김병철이 근무하는 병원에 전공의로 근무를 시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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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전공의 시험에 합격해 면접을 진행한 차정숙(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차정숙은 면접 단계에서 불합격했고, 아들 서정민(송지호)은 “규모가 작은 병원에 넣어 보라”라고 위로했다. 서인호(김병철) 또한 마음을 숨기며 “여행이라도 다녀와라”, ”수술하면서 멘탈이 흔들렸잖아”라고 말했다.

차정숙의 전공의 도전을 반대한 서인호는 “떨어졌대,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축하해”라는 차정숙의 전공의 불합격 소식을 떠올리며 방에 들어와 신나게 노트북 자판을 두드렸다.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에 출근한 서인호는 가운을 입고 최승희(명세빈)의 조언에 대답하는 차정숙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예고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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