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3연타 홈런? 감개무량했다"(드라이브)[별별TV]

김노을 기자 2023. 4. 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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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대상을 동시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아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유진은 대상, 신인상을 동시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멤버 레이가 작년에 시상식에서 (박재범과) 함께 사진을 찍었더라. 오늘은 건강상 이유로 함께 하지 못했지만 (레이가) 정말 팬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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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아이브가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대상을 동시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아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브는 히트곡 '러브 다이브'로 첫 무대를 꾸민 뒤 박재범과 만났다.

박재범은 "가을 씨가 착하다. 원래 무대를 하면 너무 몰입해서 인사를 잘 안 하는데 무대 밑 저를 보고 인사를 하시더라. 정말 착하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어 "아이브가 3연타 홈런을 쳤다"고 하자 장원영은 "감개무량했다. 굉장히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답했다.

장원영은 또 박재범에 대해 "진행 방식이 유니크하고 키치하다. 정해진 게 없어서 더 그런 것 같다"고 평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대상, 신인상을 동시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멤버 레이가 작년에 시상식에서 (박재범과) 함께 사진을 찍었더라. 오늘은 건강상 이유로 함께 하지 못했지만 (레이가) 정말 팬이다"고 밝혔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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