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도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AL, NL 모두 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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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는 정규리그 마지막 날에 5~8위가 결정됐다.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부 지구는 시즌 초반부터 혼전 양상을 띠고 있다.
NL 동부지구의 경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1승 4패로 초반부터 달아나고 있고 중부지구의 밀워키 브루어스도 15경기에서 10승을 올렸다.
AL 동부지구에서는 개막 후 13연승을 구가했던 탬파베이 레이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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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는 정규리그 마지막 날에 5~8위가 결정됐다.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부 지구는 시즌 초반부터 혼전 양상을 띠고 있다.
내셔널리그(NL)의 경우 1위와 3위의 경기 차는 불과 0.5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 다저스가 각각 8승 7패로 공동 1위다. 3위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8승 8패다.
다저스는 지난 시즌 111승을 올렸으나 올해는 출발이 좋지 않다.
아메리칸리그(AL)는 더 혼란스럽다. 1위 텍사스 레인저스와 4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 차는 1.5에 불과하다.
다른 지구에서는 1위 팀이 치고 나가는 모양새다.
NL 동부지구의 경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1승 4패로 초반부터 달아나고 있고 중부지구의 밀워키 브루어스도 15경기에서 10승을 올렸다.
AL 동부지구에서는 개막 후 13연승을 구가했던 탬파베이 레이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중부지구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제일 10승 째를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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