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4년 전에 낸 ‘나만, 봄’ 이번 달에도 차트인”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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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나만, 봄'의 여전한 인기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나만, 봄'을 부르며 등장했고 박재범은 "만화영화 성우 잘하실 것 같다. 목소리가 만화영화에서 나올 것 같다"며 목소리를 칭찬했다.
박재범은 '나만, 봄'의 뜻을 궁금해 했고 안지영은 "나만 봐 줘, 나만 행복하게 그 사람과 행복하게 봄을 느낄 거야"라는 두 가지 뜻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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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나만, 봄’의 여전한 인기를 말했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나만, 봄’을 부르며 등장했고 박재범은 “만화영화 성우 잘하실 것 같다. 목소리가 만화영화에서 나올 것 같다”며 목소리를 칭찬했다.
안지영은 “감사하다”고 답했고, 박재범이 곡 소개를 부탁하자 “방금 들려드린 곡은 많은 분들이 봄이 되면 가장 많이 들으시는 곡이다. 4년 전에 냈는데도 이번 달에도 차트인을 많이 했다. 봄이 되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박재범은 ‘나만, 봄’의 뜻을 궁금해 했고 안지영은 “나만 봐 줘, 나만 행복하게 그 사람과 행복하게 봄을 느낄 거야”라는 두 가지 뜻을 말했다.
이에 박재범은 “저는 뭐가 확 지나가는데 ‘뭐야? 나만 봄?’ 이러는 건 줄 알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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