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부모님 ‘드라이브’ 오셔, 이제 한국말 잘해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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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부모님과 함께 하는 '드라이브'에 뿌듯함을 털어놨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박재범은 부모님에 대한 애정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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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부모님과 함께 하는 ‘드라이브’에 뿌듯함을 털어놨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박재범은 부모님에 대한 애정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박재범은 “11번째 드라이브다. 오늘 녹화는 저에게 조금 남다르다. 왜냐하면 오늘 부모님이 오셨다. 사실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여기 어딘가 있을 거다. 아, 저기 계시구나. 절대 카메라에 잡지 말라고 해서 아마 안 잡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범은 “어렸을 때 미국에서 자라면서 제가 한국말을 잘 못해서 부모님이 항상 소원이 한국말을 배우는 게 소원이었다. 그런데 이제 KBS 30년 역사 깊은 심야 음악 토크쇼 호스트를 하고 있다. 신기하고 감사하고. 오늘 부모님이 계시니까 저도 뭔가 나도 이제 한국말을 잘하지? 뿌듯하더라”고 털어놨다.
뒤이어 박재범은 “오늘도 대단한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봄이 되면 이 분의 음악을 찾아듣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이 세상 모든 설렘을 노래로 하는 뮤지션. 얼마나 설레면 볼이..”라며 첫 번째 게스트 볼빨간 사춘기를 소개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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