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모노레일 전선부서 화재...승객 91명 대피 소동

안병철 기자 2023. 4. 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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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 모노레일 전선부에서 불이 나 승객 9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6일 울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3분께 울진군 죽변면 모노레일 전선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 91명이 대피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모노레일 전선 일부가 소실됐다.

불은 모노레일 업체 직원들이 차제 진화해 7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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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업체 직원 차제 진화에 나서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의 모노레일 전선부에서 불이 나 승객 9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6일 울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3분께 울진군 죽변면 모노레일 전선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 91명이 대피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모노레일 전선 일부가 소실됐다.

불은 모노레일 업체 직원들이 차제 진화해 7분 만에 꺼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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