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혼 번복' 뒤 더 깊어진 부부 사랑! '♥진화' 보러 밤 비행기 타고 태국行

이정혁 2023. 4. 16.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 비행기까지 타고 남편 보기 위해 국경을 넘은 함소원이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3일 "저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습니다. 안티의 무분별한 가족 공격으로 인해 이혼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저희 가족과 저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은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라고 쓴 글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밤 비행기까지 타고 남편 보기 위해 국경을 넘은 함소원이다. 이렇게 달달한데 이혼 언급이라니, 말도 안될 일이었던 것이다.

'이혼 번복' 뒤 더 다정해진 듯한 함소원 부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함소원이 최근 방콕영화제에 초대받은 남편을 보기 위해 심지어 밤 비행기를 타고 태국까지 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이 자신의 개인계정에 올린 영상 속 자막은 '헤정이 재우고 밤 비행기로 방콕 도착''호텔 주인이신 듯 저를 에스코트'라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고생했어 #토닥토닥 #남자인생 #책임감 #잘했어 #가족위해서라면 #꿈 #응원 #멋진남자 #최고야'라는 해시 태그도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이 영상과 함께 "결혼하고 꿈도 하고 싶은 일도 포기하고 가족지키느라 고생했어. 이젠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고 진화를 향한 애정 가득한 설명을 담았다.

앞서 함소원은 "혜정이 유치원보내고 저도 바로 출근했습니다~^^ 제 베트남 일상은 이래요~회사 갔다가 3시에 혜정이 유치원 올 때쯤 저도 퇴근합니다 ~^^ 퇴근하면 한국시간은 5시 ㅎㅎ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나가네요~"라며 베트남에서 더 바쁘게 보내는 듯한 일상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3일 "저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습니다. 안티의 무분별한 가족 공격으로 인해 이혼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저희 가족과 저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은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라고 쓴 글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러나 6시간뒤 진화와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으며, 이후 베트남에서 바쁘게 보내는 일상 사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