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서 화재

안병철 기자 2023. 4. 16.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꺼졌다.

16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리 영일만대로를 달리던 차량 후면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1대가 전소하고 소방서 추산 103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33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26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마찰에 의한 과열 추정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꺼졌다.

16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리 영일만대로를 달리던 차량 후면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1대가 전소하고 소방서 추산 103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33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26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소방과 경찰은 마찰에 의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