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오해 받으면 미쳐, 약물 의심에 홀딱 벗고 검사"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3. 4. 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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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오해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16일 저녁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이상민이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과 만나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양재진은 "강박적 성격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오해 받거나 의심을 사는 거다"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오해 받으면 미친다"면서 "유튜브에서 약물 의심 받아서 홀딱 벗고 검사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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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오해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16일 저녁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 이상민이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과 만나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재진 양재웅은 김종국이 그린 그림을 보고는 강박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양재진은 “강박적 성격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오해 받거나 의심을 사는 거다”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오해 받으면 미친다”면서 “유튜브에서 약물 의심 받아서 홀딱 벗고 검사 받았다”고 했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이상민도 “종국이 오해 받는 거 진짜 못견뎌 한다”고 했다.

서장훈도 “저도 종국이랑 성격이 비슷하다. 강박이 있는 사람은 강박이 있는 사람은 오해받는 걸 못 참는다”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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