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한 호텔 비상계단서 27개월 된 여아 추락해 숨져

안병철 기자 2023. 4. 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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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호텔 비상계단에서 만 2세 여아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께 수성구의 한 호텔 예식장 3~4층 비상계단에서 여자 아이(27개월)가 지하 1층으로 추락했다.

여아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호텔 측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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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

[서울=뉴시스]


[대구=뉴시스]안병철 기자 = 대구의 한 호텔 비상계단에서 만 2세 여아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께 수성구의 한 호텔 예식장 3~4층 비상계단에서 여자 아이(27개월)가 지하 1층으로 추락했다.

여아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호텔 측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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