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한지·열린주차장으로 25곳 357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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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학교나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장기간 활용계획이 없는 공한지를 주차장으로 탈바꿈하는 열린주차장·공한지주차잔 사업의 대상지를 확정 짓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월 사업 홍보를 통해 후보지 신청을 받고 적정부지를 선정한 결과, 열린주차장은 5곳 113면, 공한지주차장은 20곳 244면, 총 25곳 357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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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학교나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장기간 활용계획이 없는 공한지를 주차장으로 탈바꿈하는 열린주차장·공한지주차잔 사업의 대상지를 확정 짓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월 사업 홍보를 통해 후보지 신청을 받고 적정부지를 선정한 결과, 열린주차장은 5곳 113면, 공한지주차장은 20곳 244면, 총 25곳 357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2017년과 2019년 각각 시행된 열린주차장 개방사업과 공한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현재 총 229곳 5127면의 주차공간이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각 구청은 부지 사용을 위해 소유주, 관계 기관과 협약을 맺고 실시설계를 진행함에 따라, 이르면 5월부터 주차장이 완성되기 시작해 최소 2년 동안 주민들에게 제공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주차편의를 증진함은 물론, 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반응도 좋아, 지속적으로 적정부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승룡 교통건설국장은 "열린주차장과 공한지주차장이 도심이과 주거지역 주차난 해소에 소중한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업 추진에 동참해 주신 학교와 종교시설 등 관계 기관과 주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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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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