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한의사회, 시민 450명에게 한약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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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창원시한의사회(회장 최중기)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한약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창원시한의사회는 창원시 경로당 건강주치의 사업, 창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의료봉사, 교육청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중기 창원시한의사회 회장은 "창원시한의사회의 재능기부로 건강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 지속적인 건강 증진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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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창원시한의사회(회장 최중기)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한약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한의원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시민의 건강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창원시한의사회의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한약 지원사업은 앞으로 3년간 진행될 계획이다. 올해는 한의사회 소속 한의원 56곳의 참여로 450여 명에게 한약을 지원한다.
창원시한의사회는 창원시 경로당 건강주치의 사업, 창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의료봉사, 교육청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중기 창원시한의사회 회장은 "창원시한의사회의 재능기부로 건강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 지속적인 건강 증진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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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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