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최대 규모 축산물영업장 가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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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최대 규모 축산물 가공업체의 진해 공장이 가동에 들어간다.
13일 ㈜하이랜드이노베이션 부산센터에서 창원시의원, 창원시 관계 공무원, 기업 관계자 등 8명이 만나 간담회를 열고, 진해 공장 운영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요구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하이랜드이노베이션 부산센터는 1200여억 원을 투자해 진해 남문지구 육가공업체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 2020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건축허가에 이어, 올해 최종 사용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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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최대 규모 축산물 가공업체의 진해 공장이 가동에 들어간다.
13일 ㈜하이랜드이노베이션 부산센터에서 창원시의원, 창원시 관계 공무원, 기업 관계자 등 8명이 만나 간담회를 열고, 진해 공장 운영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요구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하이랜드이노베이션 부산센터는 1200여억 원을 투자해 진해 남문지구 육가공업체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 2020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건축허가에 이어, 올해 최종 사용 승인을 받았다. 공장은 지하 2층, 지상 5층의 연면적 5만158㎡으로 창원 관내 최대 규모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를 유통해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진해 남문지구 지역 주민과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악취·폐수 등 환경오염이 없는 안전하고 신선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 며 "지역 주민 채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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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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