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표정으로 오해 받아, 운동할 때 기싸움 탓”(걸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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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표정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아내 이상화를 감쌌다.
강남은 이상화의 찡그린 표정을 바로 따라했고, 이상화는 "안 썼다. 이게 원래 이렇게 된 거다. 나 진짜 지금 무표정이야. 운동할 때 신경써서 그런가 이렇게 됐다"고 해명했다.
스케줄을 간 이상화 없이 홀로 스튜디오를 찾은 강남은 놀라는 MC들의 반응에 "운동할 때 기싸움이 있어 화난 표정을 일부러 25년이나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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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남이 표정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아내 이상화를 감쌌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3회에서는 강남이 이상화의 인상에 대해 대신 해명했다.
이날 이상화와 함께 필리핀 여행을 간 강남은 문득 이상화에게 "자기야 인상 쓰지 마. 무서워"라고 말했다. 강남은 이상화의 찡그린 표정을 바로 따라했고, 이상화는 "안 썼다. 이게 원래 이렇게 된 거다. 나 진짜 지금 무표정이야. 운동할 때 신경써서 그런가 이렇게 됐다"고 해명했다.
스케줄을 간 이상화 없이 홀로 스튜디오를 찾은 강남은 놀라는 MC들의 반응에 "운동할 때 기싸움이 있어 화난 표정을 일부러 25년이나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화가 웃을 때도 평화로울 때도 표정을 찡그리는 바람에 오해도 많이 받는다고. 그는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다. 은퇴하고 나서 사람들이 '화났나' 눈치를 보더라"고 말했다.
VCR 속 이상화은 "운동할 때 웃으면서 스케이트를 탈 순 없지 않냐. 그 순간이 얼마나 힘든데"라고 털어놓았다. 단체 운동과 달리 개인의 경쟁이 치열한 기록 경기를 하며 생긴 후유증이라는 설명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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