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핵심사업 '일타강사'가 뜬다…창원시 전문가 강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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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시정 핵심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릴레이 강의를 연다.
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핵심사업 중 하나인 '수소 산업'에 대해 창원산업진흥원 강영택 수소산업본부장이 '수소경제 개요와 산업동향'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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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시정 핵심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릴레이 강의를 연다.
시는 지난 14일 직원을 대상으로 수소 산업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핵심사업 중 하나인 '수소 산업'에 대해 창원산업진흥원 강영택 수소산업본부장이 '수소경제 개요와 산업동향'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번 1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21일과 28일에는 각각 '국내외 수소전주기 기술개발 동향'과 '창원시 수소 산업 육성정책'을 주제로 릴레이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올해 시정핵심사업인 수소, 방위·항공·우주, 원자력, 의료·바이오 4개 분야에 대해 '시정핵심사업 전문 아카데미'를 열어 해당 분야 관련부서 직원과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
창원시 심동섭 인사과장은 "창원특례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핵심사업에 대해 직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전문성을 더해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려 한다"고 교육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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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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