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조업 시도 중국어선 14척 퇴거·1척 나포

고민주 2023. 4. 16. 22: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제주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시도한 중국어선 10여 척이 퇴거조치 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 마라도 남서쪽 배타적경제수역에서 허가 없이 조업하려던 중국어선 등 14척에 경고방송 해 돌아가도록 했습니다.

또 차귀도 서쪽 109km 해상에서 실제 위치를 다르게 통보한 160톤급 중국 쌍타망 어선을 나포하고, 담보금 4천만 원을 부과해 석방했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