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42세'가 믿기지 않는 최근 미모 공개돼…유재석이 반할만 했네!

이정혁 2023. 4. 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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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언급을 통해서만 알 수 있었던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의 근황이 전해졌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경화가 최근 연극 '파우스트'에 응원을 와준 선후배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경은은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모습 그대로 단아한 자태를 자랑,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나경은 MBC를 지난 2013년 퇴사, 공개적인 대외 활동은 하지 않고 육아에만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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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경화(왼쪽 두번째)와 전 아나운서 나경은(맨 오른쪽). 사진 출처=김경화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유재석의 언급을 통해서만 알 수 있었던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의 근황이 전해졌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경화가 최근 연극 '파우스트'에 응원을 와준 선후배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이 가운데에는 그를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옛 동료 나경은의 오랜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김경화는 "역삼에서 마곡으로 머얼리! 이사한 LG 아트센터까지 절 찾아와주고 격려해주고, 잘 보았다고 디테일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요즘 저는 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 같아요"라고 응원을 와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경은은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모습 그대로 단아한 자태를 자랑,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42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간직하고 있는 것.

한편 나경은 MBC를 지난 2013년 퇴사, 공개적인 대외 활동은 하지 않고 육아에만 집중하고 있다.

개그맨 유재석과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9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해 2010년 첫째 아들 지호 군, 2018년에는 둘째 딸 나은 양을 품에 안았다. 유재석은 방송 중에 종종 나경은을 언급하면서, 다정한 현실 부부의 근황을 전해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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