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표예진 “청소나 정리 강박 있다...별명은 ‘표또청’”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4. 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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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이 청소나 정리에 대한 강박이 있다고 말했다.

표예진은 상담 내용을 경청하고는 "제가 상담받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표예진은 자신에게도 강박이 있다며 "저도 청소나 정리에 대한 강박이 있다. 완벽주의도 있다. 계획이 틀어지는 것이 싫다"고 말했다.

이는 표예진 또 청소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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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표예진이 청소나 정리에 대한 강박이 있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표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표예진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양재진, 양재웅 형제를 만나 상담을 하는 김종국, 이상민의 영상을 열심히 지켜봤다.

표예진은 상담 내용을 경청하고는 “제가 상담받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표예진은 자신에게도 강박이 있다며 “저도 청소나 정리에 대한 강박이 있다. 완벽주의도 있다. 계획이 틀어지는 것이 싫다”고 말했다.

표예진의 별명은 바로 ‘표.또.청’이라고. 이는 표예진 또 청소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훌륭하신 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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