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박기웅, 장희진과 이혼소송하며 父안내상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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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이 아내 장희진과 이혼소송하며 부친 안내상에게 복수하는 것을 도왔다.
4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2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고해수(장희진 분)는 부친을 살해한 시부 장금모(안내상 분)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고해수는 시부 장금모에게 "우리 아버지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당신 같은 사람 믿고 마음 준 분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제 부친 고태선(차광수 분)을 살해한 죄를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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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이 아내 장희진과 이혼소송하며 부친 안내상에게 복수하는 것을 도왔다.
4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2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고해수(장희진 분)는 부친을 살해한 시부 장금모(안내상 분)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고해수는 시부 장금모에게 “우리 아버지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당신 같은 사람 믿고 마음 준 분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제 부친 고태선(차광수 분)을 살해한 죄를 추궁했다.
장금모는 “내 죄는 내가 지옥 가서 받겠다”고 큰소리쳤고 아들 장도진(박기웅 분)이 찾아오자 “왜 이제 오냐. 얼른 집에 가자”며 “뭐하고 있냐. 나 데려가라”고 의지했다.
고해수는 “굶겨서 말려죽이든 괴롭혀 죽이든 내가 알아서 한다”며 장금모를 데려가지 못하게 했고 장도진은 고해수에게 “이혼 마무리해야지. 설마 나랑 같이 살려고 이 집에 들어온 거냐”고 이혼 이야기를 했다.
이어 장도진은 “소송까지 가고 싶지 않았지만 서로 뜻이 다르니까 어쩔 수 없다. 괜찮은 변호사로 알아봐야 할 거다. 난 당신에게 돈도 집도 레오도 하나도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 이혼소송을 선언했다.
장금모는 “이혼 잘 결정했다”며 아들의 이혼을 반겼지만 장도진은 “아버지 칭찬받자고 한 짓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또 장금모가 “나 데리고 가라”고 계속 성화하자 장도진은 “더 겪어야죠. 해수는 이제 시작이다”고 응수했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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