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곳곳에 천둥·번개 동반한 우박
김영록 2023. 4. 16. 21:47
[KBS 울산]오늘 울산 지역 곳곳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대기 아랫부분은 따뜻하지만 상층부 찬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우박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은 밤까지 많게는 5mm의 비가 내리다 차차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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