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주중 3연전 첫 시구자 여자레슬러 장은실 내정

김현희 2023. 4. 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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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홈 주중 3연전에도 시구자를 내정했다.

키움은 오는 18일(화)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시구자로 여자 레슬링 선수 장은실을 선정했다.

이 날 시구를 하는 장은실은 "시구의 기회를 준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4월이 되니 프로야구의 인기가 더욱 실감이 난다. 레슬링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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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로 활약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전 시구자로 장은실을 선정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홈 주중 3연전에도 시구자를 내정했다.

키움은 오는 18일(화)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시구자로 여자 레슬링 선수 장은실을 선정했다.

장은실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또한 2022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언니2',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날 시구를 하는 장은실은 "시구의 기회를 준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4월이 되니 프로야구의 인기가 더욱 실감이 난다. 레슬링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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