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주중 3연전 첫 시구자 여자레슬러 장은실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홈 주중 3연전에도 시구자를 내정했다.
키움은 오는 18일(화)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시구자로 여자 레슬링 선수 장은실을 선정했다.
이 날 시구를 하는 장은실은 "시구의 기회를 준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4월이 되니 프로야구의 인기가 더욱 실감이 난다. 레슬링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홈 주중 3연전에도 시구자를 내정했다.
키움은 오는 18일(화)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시구자로 여자 레슬링 선수 장은실을 선정했다.
장은실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또한 2022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언니2',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날 시구를 하는 장은실은 "시구의 기회를 준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4월이 되니 프로야구의 인기가 더욱 실감이 난다. 레슬링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