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사랑하니까 더 예뻐졌네

2023. 4. 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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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임지연(32)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한 행사장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꽃다발을 들고 환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주얼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상큼한 미소와 러블리한 매력이 시선을 끌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열연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임지연은 최근 배우 이도현(본명 임동현·27)과의 열애를 공개하며 축하를 받았다.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 주여정 역을 연기했다.

지난 1일 임지연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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