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FLEX’ 송가인... “母, 성형수술→父, 밭농사 그만두게 해" 깜짝 (‘마이웨이’) [Oh!쎈 리뷰]

박근희 2023. 4. 16.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가수 송가인이 남다른 효도가 공개됐다.

16일 전파를 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미스트롯' 진 송가인과 엄마 송순단, 이른바 '송송 모녀'가 출연했다.

송가인의 엄마 송순단은 4년 전보다 예뻐졌다는 이야기에 "제가 눈이 처져서 잘 안 보였다. 눈곱도 껴서 아프다고 했더니 가인이가 눈(수술을) 해줬다. 부기가 아직 안 빠졌다. 두 달 지나야 한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가수 송가인이 남다른 효도가 공개됐다.

16일 전파를 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미스트롯' 진 송가인과 엄마 송순단, 이른바 '송송 모녀'가 출연했다.

송가인의 엄마 송순단은 4년 전보다 예뻐졌다는 이야기에 “제가 눈이 처져서 잘 안 보였다. 눈곱도 껴서 아프다고 했더니 가인이가 눈(수술을) 해줬다. 부기가 아직 안 빠졌다. 두 달 지나야 한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가인의 아빠 조연환은 “밭농사를 안 하게 됐다”라며 송가인 덕분임을 언급했다. 송가인은 “(아버지한테) 밭농사랑 논농사 중에 하나는 접으시라고 했다. 밭농사가 더 힘들다고해서 밭농사를 접으라고 했다”며 남다른 효심을 자랑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