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장사 초보 이장우에 들려준 성공담 "수금하는 직원이 은행 VIP"('장사천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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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요식업 초보 이장우에게 과거 성공담을 들려줬다.
16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이장우에게 자신의 요식업 성공기를 말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 이장우, 뱀뱀은 모로코에서 신메뉴 떡갈비버거를 완판시키며 성공적으로 장사를 마무리했다.
다음날 아침 식사를 마친 백종원은 이장우에게 "원래 보조의 길은 험한 것"이라며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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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요식업 초보 이장우에게 과거 성공담을 들려줬다.
16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이장우에게 자신의 요식업 성공기를 말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 이장우, 뱀뱀은 모로코에서 신메뉴 떡갈비버거를 완판시키며 성공적으로 장사를 마무리했다.
세 사람은 숙소에 돌아와 그날 매출을 확인했다. 현금을 세 본 결과 한화 약 22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백종원은 "오늘 잘한 것 같다"며 "알바생이 오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한 게 주효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다음날 아침 식사를 마친 백종원은 이장우에게 "원래 보조의 길은 험한 것"이라며 말을 건넸다.
얼마전 식당을 연 이장우는 "돈을 밤새 세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농담이 아니라 내가 장사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장사가 잘 되기 시작하니까 은행에 있는 후배 불러서 돈 세는 거 배웠다"고 과거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나중에는 계수기가 필요해진 거다. 왜냐하면 가게가 많아지기 시작하니까"라며 "직원 중에 제일 오래된 직원이 가게마다 수금을 하잖나. 그 직원이 은행에 가면 VIP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지주의 느낌이랄까. 식당 시작해서 몇 년 만에. 그때 그런 기분이 있었다. 사업은 점점 커지면서 바뀌는 기분이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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