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에게 가장 적극적인 건 맨시티, 지난 10월에 준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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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2023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시티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벨링엄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벨링엄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0-0으로 비긴 후 맨시티 라커룸에 초대 받았다. 홀란이 입었던 유니폼을 사인과 함께 선물 할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벨링엄을 최우선 영입 순위에 올려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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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다가올 2023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이전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시티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벨링엄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벨링엄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0-0으로 비긴 후 맨시티 라커룸에 초대 받았다. 홀란이 입었던 유니폼을 사인과 함께 선물 할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벨링엄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이적에 적극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그가 시장에 나온다면 수많은 유럽 명문팀들의 러브콜은 쏟아질 예정이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벨링엄을 최우선 영입 순위에 올려놓은 상태다. 그의 예상 이적료가 1억 3,000만 파운드(약 2,110억 원)로 높은 편이지만, 맨시티 입장에서 충분히 극복할 만한 액수다.
더구나 괴물 공격수 홀란과 도르트문트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홀란과 시너지 효과 기대해 볼 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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