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군사재판 수형인 희생자 신원파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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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 가운데 신원 파악이 안된 희생자가 89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4·3 군법회의 수형인명부에 기록된 2,530명 가운데 아직 실존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89명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다각적인 확인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8차 희생자 추가 신고 기간인 오는 6월30일까지 89명의 미확인 수형인 희생자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대도민 홍보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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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 가운데 신원 파악이 안된 희생자가 89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4·3 군법회의 수형인명부에 기록된 2,530명 가운데 아직 실존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89명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다각적인 확인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8차 희생자 추가 신고 기간인 오는 6월30일까지 89명의 미확인 수형인 희생자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대도민 홍보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2021년 11월 출범한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군법회의 직권재심 청구를 추진하고 있는데, 직권재심 청구를 위해선 수형인의 신원 확인과 희생자 갈졍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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