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파라솔 날려 2명 부상

제주방송 김동은 2023. 4. 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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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파라솔이 날려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 낮 1시 20분쯤 비양도에서 강풍에 파라솔이 날리면서 40대 여성 2명이 머리에 맞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이들을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또 오늘(16) 새벽 2시 20분쯤에는 제주시 구좌읍의 한 전기자전거 보관용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나 인명피해 없이 20여분만에 진화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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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파라솔이 날려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 낮 1시 20분쯤 비양도에서 강풍에 파라솔이 날리면서 40대 여성 2명이 머리에 맞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이들을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또 오늘(16) 새벽 2시 20분쯤에는 제주시 구좌읍의 한 전기자전거 보관용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나 인명피해 없이 20여분만에 진화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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