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호텔 계단 난간서 2세 여아 추락해 숨져
한소희 기자 2023. 4. 16. 21:09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16일) 오후 1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한 호텔 예식장 비상계단 난간에서 두 돌 지난 여아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심정지 상태였던 아이는 119구급대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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