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한화·대우조선 결합 이르면 이달 승인 결정

정동욱 dwjung@mbc.co.kr 2023. 4. 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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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중 전원회의를 열고 한화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는 기업결합 안건을 심의합니다.

전원회의에 앞서 심사관이 기업 결합 승인 및 시정 방안 부과 여부에 관한 의견을 담은 심사 보고서를 제출하는 데, 공정위는 어제 "심사관 차원에서 조속히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사자인 한화가 공정위 심사관의 의견에 별다른 이견이 없는 경우 각종 방어권 보장을 위한 의견서 제출 절차 등이 생략돼 이달 중에도 전원회의가 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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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연합뉴스TV 제공]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중 전원회의를 열고 한화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는 기업결합 안건을 심의합니다.

전원회의에 앞서 심사관이 기업 결합 승인 및 시정 방안 부과 여부에 관한 의견을 담은 심사 보고서를 제출하는 데, 공정위는 어제 "심사관 차원에서 조속히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사자인 한화가 공정위 심사관의 의견에 별다른 이견이 없는 경우 각종 방어권 보장을 위한 의견서 제출 절차 등이 생략돼 이달 중에도 전원회의가 열릴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456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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