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후문 근처 음식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2023. 4. 16. 21:09
오늘 저녁 7시쯤 강원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 후문 근처 3층짜리 상가 1층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나 30 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이후 상가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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