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열, 수영 남자 평영 100m에서 한국 신기록 수립

하성룡 기자 2023. 4. 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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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경영 국가대표 최동열이 남자 평영 100m에서 2년 만에 새로운 한국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최동열은 제주 종합운동장 실내 수영장에서 열린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 3일 차 평영 남자 100m 결승에서 59초63에 터치 패드를 찍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동열이 이날 세운 기록은 일본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평영 100m 우승자인 와타나베 이페이가 기록한 59초62와 불과 0.01초 차이라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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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경영 국가대표 최동열이 남자 평영 100m에서 2년 만에 새로운 한국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최동열은 제주 종합운동장 실내 수영장에서 열린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 3일 차 평영 남자 100m 결승에서 59초63에 터치 패드를 찍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1년 조성재가 수립한 종전 한국 기록 59초 65를 0.02초 앞당긴 기록입니다.

최동열이 이날 세운 기록은 일본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평영 100m 우승자인 와타나베 이페이가 기록한 59초62와 불과 0.01초 차이라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한라배 남자 평영 50m에서 27초09로 한국 기록을 세웠던 최동열은 이로써 두 개 종목의 한국 기록 보유자가 됐습니다.

한국 경영 중장거리의 희망으로 떠오른 김우민은 황선우가 출전하지 않은 자유형 100m에서 49초80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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