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 임모빌레, 트램의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갈비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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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로 임모빌레에게 안 좋은 일이 닥쳤다.
16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라치오 공격수 임모빌레가 소속팀 연고지인 로마에서 트램과의 교통사고 후 갈비뼈 골절로 입원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다행히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 임모빌레는 큰 부상은 아닌 상태다.
라치오는 같은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갈비뼈 골절이 있지만 다행히 임모빌레는 괜찮은 상태고 응급 병원에서 계속 진료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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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치로 임모빌레에게 안 좋은 일이 닥쳤다.
16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라치오 공격수 임모빌레가 소속팀 연고지인 로마에서 트램과의 교통사고 후 갈비뼈 골절로 입원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임모빌레는 이탈리아 언론 'AGTW'와의 인터뷰에서 "트램이 빨간 불에 주행을 했다"라고 진술했다. 노면 전차를 의미하는 트램이 교통 법규를 어긴 것으로 보인다. 임모빌레의 차량으로 추정되는 것은 엄청나게 손상된 상태였다.
하지만 다행히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 임모빌레는 큰 부상은 아닌 상태다. 라치오는 같은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갈비뼈 골절이 있지만 다행히 임모빌레는 괜찮은 상태고 응급 병원에서 계속 진료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임모빌레는 라치오의 전설로 올 시즌에도 30경기서 12골을 기록 중이다. 이를 통해 소속팀의 2위 순항을 이끌고 있지만, 당분간 출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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