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유재이, 최윤제에 키스...남자친구로 착각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4. 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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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이가 최윤제를 남자친구로 착각하고 키스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공유명(유재이)은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울면서 택시에 올랐다.

공유명은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 버려져 있던 소주를 따서 마신 뒤, 편의점 안으로 들어가 계산도 하지 않고 소주를 따서 마셨다.

공유명은 오동욱의 얼굴을 본 순간, 조금 전 헤어진 남자친구로 착각하고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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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유재이가 최윤제를 남자친구로 착각하고 키스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공유명(유재이)은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울면서 택시에 올랐다. 1달러 밖에 없었던 공유명은 집까지 돌아가지도 못하고 중간에 내려야만 했다.

공유명은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 버려져 있던 소주를 따서 마신 뒤, 편의점 안으로 들어가 계산도 하지 않고 소주를 따서 마셨다.

아르바이트 중이던 오동욱(최윤제)은 그런 공유명을 말렸다. 공유명은 오동욱의 얼굴을 본 순간, 조금 전 헤어진 남자친구로 착각하고 뺨을 때렸다.

이후에는 자신이 선물한 옷과 팬티를 내놓으라며 벗기려고 하는가 하면, 오동욱에게 키스한 뒤 떠났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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