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클린스만 앞에서 2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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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리그 8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첫 2경기 연속골인데요,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현장에서 이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1주일 전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터뜨린 데 이어 시즌 첫 2경기 연속골을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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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리그 8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첫 2경기 연속골인데요,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현장에서 이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유럽파 점검을 위해 토트넘 경기장을 찾은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과 반갑게 포옹한 손흥민은 전반 14분 만에 날아올랐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페리시치의 패스를 왼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1주일 전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을 터뜨린 데 이어 시즌 첫 2경기 연속골을 뽑았습니다.
리그 8호 골로 7 시즌 연속 리그 2 자릿수 득점에도 바짝 다가섰습니다.
최근 최전방에서 활약하며 골 감각을 되찾은 손흥민은 4개의 슈팅을 날리며 활발하게 골문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추가 골은 터뜨리지 못했고, 수비 다리 사이로 절묘하게 내준 패스를 케인이 골로 연결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에도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얻어맞아 중하위권 팀 본머스에 3대 2로 져 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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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황희찬은 부상 복귀 2경기 만에 리그 2호 골을 폭발했습니다.
브렌트포드 전에서 교체 투입 5분 만에 문전으로 쇄도하며 수비가 걷어낸 공을 가볍게 골로 연결했습니다.
황희찬의 쐐기골에 힘입어 울버햄튼은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영상편집 : 김종태)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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