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강부자, 유재이 6개월 동거에 노발대발 "당장 가둬라"[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4. 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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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강부자가 손녀딸의 동거 사실에 분노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은금실(강부자 분)이 공유명(유재이 분)의 동거 사실을 알게 됐다.

은금실은 임신테스트기 사진을 보며 "이번에도 다행이다? 대체 임신테스트기를 몇 번이나 썼다는 거냐. 이 난잡한 사진들은 다 뭐고"라 분노했고, 공유명이 기숙사를 중도 퇴실하곤 6개월 씩이나 동거했다는 말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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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강부자가 손녀딸의 동거 사실에 분노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은금실(강부자 분)이 공유명(유재이 분)의 동거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공유명은 가족들에게 미국에서 산 선물을 전달했다. 그러나 공유명의 짐에서는 곧이어 남자 속옷이 발견돼 충격을 자아냈다. 공유명은 애써 수습한 뒤 방으로 들어갔으나 은금실은 끝내 공유명과 남자친구의 사진첩을 발견하고 말았다.

은금실은 임신테스트기 사진을 보며 "이번에도 다행이다? 대체 임신테스트기를 몇 번이나 썼다는 거냐. 이 난잡한 사진들은 다 뭐고"라 분노했고, 공유명이 기숙사를 중도 퇴실하곤 6개월 씩이나 동거했다는 말에 경악했다. 은금실은 곧바로 공유명을 방에 가둬 충격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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