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 박유천, 최근 근황…수수한 차림으로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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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연예계 은퇴 선언 이후 해외에서 지내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유천 소속사 로그북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유천은 이전보다 살이 오르고 건강을 되찾은 듯 등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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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연예계 은퇴 선언 이후 해외에서 지내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유천 소속사 로그북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유천은 이전보다 살이 오르고 건강을 되찾은 듯 등산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수한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올해 37세인 박유천은 등산은 물론,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집에서 요리를 하는 등 소소한 일상이 전해졌다.
박유천은 2년째 태국, 일본, 중국 등 해외를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영상 속에서 박유천도 내추럴한 스타일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2019년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에 휩싸이자 기자회견을 통해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마약 투약이 사실일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대응했으나, 국과수 정밀 조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같은해 4월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를 받고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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