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줄 알아라"..백종원 앞 설전부리는 모로코 母女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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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손님들이 설전을 부리는 상황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장사가 시작됐다.
한편,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부모지인 해외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세계밥장사에 나선 프로그램으로 매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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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손님들이 설전을 부리는 상황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장사가 시작됐다. 현지인 아르바이트생 라밥이 출근하자 현지인들은 "저 사람 모로코 사람이냐, 우리 말 알아들어서 다행이다"고 안도하기도.
아니나 다를까, 백종이이 현지인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쓴 이유에 대해 인터뷰했다백종원은 "현지인의 컴플레인을 바로 캐치한다, 알아듣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며 "현지에선 현지인이 있어야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분위기를 몰아 신메뉴 떡갈비 버거를 선보였다. 따로 준비한 떡갈비 버거. 백종원은 "여러번 넣어 고기를 많이 넣어 넘치는 걸 보여주려한다 퍼포먼스다"면서 더욱 주목을 끌었다.
계속해서 가족 손님들이 들어왔다. 딸로 보이는 한 손님은 "남은거 포장하겠다"고 하자 모친은 "이들 문화에서 부끄러운 짓 그냥 먹어라 부끄러운 줄 알아라"며 대립하기도. 딸은 "그럴 수 있지 난 집가서 포장해서 먹을 것"이라며 설전이 이어갔다.
마침 현지인 아르바이트생 라밥이 말을 걸었고 한국 음시기 몇 점인지 물었다. 모친은 "10점 만점에 10점"이라며 "한국에서도 살았다, 심지어 다른 자녀도 한국에 있다"며 한국에 대해 반가워했다.
한편,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부모지인 해외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세계밥장사에 나선 프로그램으로 매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장사천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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