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식당 개업 수년만 초대박 “수금 다니던 직원이 은행 VIP 돼”(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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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창업 성공기를 회상하며 웃음지었다.
4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3회에서는 한식 불모지 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펼쳐지는 백종원의 외식 사업 도전기가 이어졌다.
백종원은 모로코도 "한 달만 장사하면 평정"이라고 자신하며 "한 달 두 달 하면 열흘 있다가 옆에 집 인수해서 탉튀김하고 옆에 김밥집 하고. 백 스트릿. 어디 가도 꼭 지 이름을 집어 넣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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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창업 성공기를 회상하며 웃음지었다.
4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3회에서는 한식 불모지 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펼쳐지는 백종원의 외식 사업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백종원은 이장우에게 요식업 사업가로서의 과거를 전했다. 그는 "내가 장사 시작하고 얼마 안돼 잘되니 은행이 있는 후배를 불러서 돈 세는 걸 배웠다. '어떻게 세는 거야?' '이렇게 잡고요'(라면서). 처음에 그러다가 나중에는 계수기를 시작했다. 가게가 많아지니 직원 중 제일 오래된 직원이 가게마다 수금을 해주잖나. 지가 은행 가면 VIP였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약간 그게 대지주의 느낌"이라면서 "식당을 시작해서 몇 년 만에 그런 기분이 있었는데. 점점 사업은 그런 재미가 있다. 점점 커지면서 바뀌는 그런 재미를 즐겨야한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모로코도 "한 달만 장사하면 평정"이라고 자신하며 "한 달 두 달 하면 열흘 있다가 옆에 집 인수해서 탉튀김하고 옆에 김밥집 하고. 백 스트릿. 어디 가도 꼭 지 이름을 집어 넣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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