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에서 모노레일 화재…승객 91명 대피, 자체 진화

2023. 4. 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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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4시23분쯤 경북 울진군 죽변면 모노레일 전선부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자체 진화해 7분 만에 진화됐다.

모노레인 업체는 승객 91명을 대피시겼고, 전체 환불 조치했다.

모노레일 업체 관계자는 "외부 물질이 전원 공급 레일 쪽에 접촉이 돼 20㎝가량이 불에 탔다"며 "내일 다시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모노레일 전선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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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16일 오후 4시23분쯤 경북 울진군 죽변면 모노레일 전선부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자체 진화해 7분 만에 진화됐다.

모노레인 업체는 승객 91명을 대피시겼고, 전체 환불 조치했다. 모노레일 업체 관계자는 “외부 물질이 전원 공급 레일 쪽에 접촉이 돼 20㎝가량이 불에 탔다”며 “내일 다시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모노레일 전선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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