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팔보채=김수영 “중식 마니아…이름 딴 볶음밥 메뉴도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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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영이 '복면가왕' 팔보채로 출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7전8기 VS 팔보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어 가면을 벗은 팔보채의 정체는 개그맨 김수영이었다.
이에 김수영은 "맞다. 워낙에 볶음밥을 좋아하는데 제 이름을 딴 메뉴도 생겼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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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영이 ‘복면가왕’ 팔보채로 출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7전8기 VS 팔보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7전8기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가면을 벗은 팔보채의 정체는 개그맨 김수영이었다.
김수영은 숫자 ‘8’과 인연이 많다고. 그는 “제 아내와 제가 8살 차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라면 8봉지, 공기밥 8공기 먹는다”며 “8살 때는 88사이즈를 입었다”라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오늘 가면이 팔보채였는데 중식 마니아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영은 “맞다. 워낙에 볶음밥을 좋아하는데 제 이름을 딴 메뉴도 생겼다”고 자랑했다.
그는 “볶음밥 5인분에 계란프라이 5개를 항상 주문했다. 그렇게 계속 시켜 먹으니 김수영 볶음밥이라고 메뉴를 만들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수영은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웨딩 촬영을 위해 68kg를 감량했다. 뺐다가 아내가 음식을 너무 잘해주셔서 다시 체중이 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꿀팁에 대해서는 “안 드셔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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