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한국어 유창한 손님 방문…뱀뱀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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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출신 가수 뱀뱀이 한국어를 하는 손님에 반가워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 이장우, 뱀뱀과 현지인 직원 라밥이 모로코 현지 동네에서 장사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어를 하는 현지인 손님이 방문해 버거를 먹었다.
이에 홀을 지나가던 뱀뱀은 "한국어 잘 하시더라"며 "좋다,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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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태국 출신 가수 뱀뱀이 한국어를 하는 손님에 반가워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 이장우, 뱀뱀과 현지인 직원 라밥이 모로코 현지 동네에서 장사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어를 하는 현지인 손님이 방문해 버거를 먹었다. 라밥은 "맛이 어떠냐, 몇 점이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10점"이라며 아주 맛있다고 했다.
또한 엄마는 한국에서 살았냐는 물음에 "한국에서 살았다"며 "다른 가족들도 한국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 이에 홀을 지나가던 뱀뱀은 "한국어 잘 하시더라"며 "좋다,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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